키 꽂힌 차 훔쳐 몬 중학생…운전 어떻게 배웠나 했더니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키 꽂힌 차 훔쳐 몬 중학생…운전 어떻게 배웠나 했더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0-23 07:57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난달 초등학생이 게임을 통해 운전을 배우고 실제 차를 몰다 사고 냈단 소식 전해 드린 적 있는데요.

이번엔 중학생이 실제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촉법소년인 A 군은 지난 19일 인천 계양구 한 도로에 세워진 SUV를 훔친 뒤, 직접 운전해 부평구까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군은 차량 안에 차키가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운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범행 당시 친구 B 군 등 2명도 차에 함께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난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시간에 걸친 추적 끝에 부평구 청천동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상가 등지에서 이들을 붙잡았는데요.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게임을 통해 자동차 운전 방법을 배웠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들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 책임은 지지 않는데요.

경찰은 이들을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출처 : 경기일보

인/기/기/사

◆ 또 나온 파병 북한군 추정 영상…또렷이 들리는 "힘들다야"

◆ "500엔 틈에 500원" 한국인 관광객에 일본 사장님들 분노

◆ 수영장 딸린 호텔급 사택…48억 세금에도 "성과는 미흡"

◆ 멈추면 또 돌리고 낄낄…움츠린 강아지에 "학대 아냐?"

◆ "왜 숙제 안해" 파리채 든 이모부…발바닥 때렸으니 학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57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6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