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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양 살해한 대전 초등 교사 신상공개위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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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3-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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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원 7명 중 과반 찬성 때 공개"

김하늘 양 살해한 대전 초등 교사 신상공개위 11일 개최대전 초등생 살해교사 대면조사 진행되는 대전서부경찰서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7일 오후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교사 명모40대씨의 대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전서부경찰서. 김하늘 양 사건 전담수사팀은 사건 발생 25일, 체포영장 발부 24일 만인 이날 오전 피의자 명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고 대면조사에 들어갔다. 2025.3.7 swan@yna.co.kr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경찰청은 초등학생 8살 김하늘 양을 교내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교사 명모40대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 청사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명씨 신상 공개 여부와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의 동의서를 받고, 심의위원 7명을 위촉하는 등 심의위 구성·개최 요건 검토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심의위원은 대전경찰청 소속 경찰관들 이외에 법조계·학계·의료계 등 외부 위원들로 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위 명단은 비공개하며, 위원 과반이 동의해야 피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던 명씨는 정맥 봉합술 등을 받고 25일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오다 지난 7일 첫 대면조사를 받고 하루 만에 구속됐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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