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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선물한 100만원 명품 컵…손예진·현빈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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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3-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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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선물한 100만원 명품 컵…손예진·현빈도 반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선배 뮤지션 정재형에게 선물한 고가의 유리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니는 9일 공개된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자신의 솔로 앨범 소개와 함께 자신의 일상과 가수로서의 가치관 등을 전했다. 요정재형은 정재형의 집에 스타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데, 제니는 100만원 상당의 바카라 유리잔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

바카라는 지난해 26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로 전 세계 왕실과 국가 원수들의 특별 주문 제품을 생산해오며 왕들의 크리스탈이라 불렸다. 1764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지금도 럭셔리 테이블웨어, 샹들리에, 보석,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작하고 있다. 최고의 소재, 최고의 기술, 그리고 장인 정신의 계승을 고수하면서 오늘날 프랑스식 축하와 삶의 기쁨의 상징이 됐다는 평이다.


국내에서는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결혼 답례품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다.

베르나르도, 크리스토플과 함께 3대 명품 접시로 불린다.

제니가 선물한 유리잔은 하모니 텀블러 제품이다. 바카라의 하모니 컬렉션은 1975년 처음 출시됐다. 유리의 림rim부분부터 글라스의 베이스 부분까지 끊임없이 곧게 뻗어가는 연속적인 수직 커팅이 특징이다. 반복적으로 배열된 라인 덕분에 제품을 손에 들었을 때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하이볼 글라스와 함께 바카라의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사진=바카라 공식 홈페이지

제니가 "저를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서 루비로 가져왔다"고 소개한 붉은색 하모니 텀블러는 신제품이다. 제니의 솔로 앨범명도 루비라 이를 연결시킨 선물로 해석된다.

제니는 "이런 빨간색 잔을 보고 너무 예쁘다 생각해 찾고 있었다"면서 선물 이유를 설명했다. 제니의 센스있는 선물에 정재형도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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