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6.4도 올 최고 더위…내일 수도권 최고 60mm 비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끝날 줄 모르는 폭염의 기세가 계속되면서 오늘13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36.4도로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로 23일째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진다면 역대 열대야 일수 2위를 경신하겠습니다. 이렇게 밤낮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용인시 처인구의 체감온도가 38도를 넘어섰는데요.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셔야겠습니다. 강한 소나기 예보도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에 최고 60mm까지 쏟아지겠고요. 제주는 내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도 서울 성북구에는 다소 강한 소나기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도 소나기구름 발달하겠습니다. 말복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 27도로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 서울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광복절을 지나 다음 주까지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인/기/기/사 ◆ "형 배 아파 화장실"…촉 느낀 경찰 한마디에 실토한 10대 ◆ 세계 1위 안세영 9억 벌 때…13위 선수는 97억 벌었다 ◆ 수상한 택배 받자마자 경찰 닥쳤다…가족 팔아먹은 청년들 ◆ 올가미로 배달원 묶더니…이번엔 무릎 꿇리자 아파트 발칵 ◆ 콧물·재채기에 피로감도…냉방병인 줄 알았는데 이 질병?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업어서라도 데려와"…무기징역 구형 피의자, 질병 핑계로 또 불출석 24.08.13
- 다음글"치킨집서 돌보는 길고양이에 할퀴어, 곳곳 5㎝ 상처…사장 부부는 모... 24.08.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