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위 버스 화재…승객들 불 나기 전 모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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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분기점 인근에 차량 고장으로 서 있던 45인승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 뒷부분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은 차체를 절반 가량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명은 불이 나기 전 모두 하차했고, 남아 있던 버스기사도 불이 시작된 뒤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윤샘이나 기자 stitch@jtbc.co.kr [핫클릭] ▶ "막 덤벼들어서…" 코레일 사장, 유족 찾아가 한 말이 ▶ 해도 해도 너무하네…배드민턴 협회 이런 조항까지? ▶ 김경수 복권 놓고 또 윤-한 갈등?…관계자 입장은 ▶ 난카이 대지진 무서워…불티나게 팔리는 이것 ▶ [인터뷰] 언제 행복해요? 묻자…조정석 "이때가 제일"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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