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이름으로 통장 개설…세입자 보증금 수억 원 갈취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집주인 이름으로 통장 개설…세입자 보증금 수억 원 갈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8-13 22:12

본문

뉴스 기사


집주인 이름으로 통장 개설…세입자 보증금 수억 원 갈취

ⓒ News1 김영운 기자




오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오산경찰서는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공인중개사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A 씨는 오산 지역 등 다세대주택 여러 채를 관리하면서 세입자들로부터 전세보증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범행은 피해자 20여명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A 씨가 집주인 이름과 같은 명의의 단체 통장을 개설한 뒤, 집주인에게 월세 계약을 맺은 것처럼 꾸미고 세입자와는 전세 계약을 한 것처럼 가장하는 수법으로 보증금을 가로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를 착수한 단계만큼 사실관계를 우선 파악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52
어제
1,680
최대
3,806
전체
684,9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