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尹 탄핵심판, 오는 14일 첫 변론…수사기록 확보신청 채택"
페이지 정보
본문
상보 "윤 대통령 불출석시 오는 16일 2차 변론"
|
이미선왼쪽·정형식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절차를 주재하기 위해 입정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이미선 헌재 재판관은 이날 오후 헌재 소심판정에서 정형식 재판관과 주재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절차에서 "준비기일은 이것으로 마친다"며 "본격적인 변론을 열겠다"고 밝혔다.
1차 변론은 오는 14일 오후 2시, 2차 변론은 16일 오후 2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이 재판관은 "2차 변론기일은 피청구인 본인이 나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헌재는 이날 검찰·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으로부터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기록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국회 측의 인증등본 송부촉탁 신청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청구인국회이 입증책임을 지는 게 아니라, 피청구인윤 대통령이 수사기록에 대한 사실관계를 다투는 셈이 된다"며 "폐해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때 나타났는데, 소송지휘를 반복하는 것은 강력히 반대한다"며 반발했다.
[관련기사]
☞ 尹 지지 김흥국, "해병대·연예계 수치!" 댓글에…"네가 뭔데" 발끈
☞ "회식서 갑자기 뒤통수 때려"…홍진희, 연예계 떠난 이유 충격
☞ 유령의 집 같았다는 김승우·김남주 집, 홍혜걸이 산 사연
☞ 서현 팔 뿌리치고 물티슈로 벅벅…김딱딱 김정현, 6년만 사과
☞ 성형 의혹 여에스더 "칼 안 대고 주사기만"…어떤 시술했나
☞ 공수처 "군·경호처, 200여명 겹겹이 벽 쌓아…개인화기 소지"
☞ 특전사 녹취록에 "대통령이 끄집어내래"…메모엔 "통화 기록 지워라"
☞ "9분 뒤 결제 취소"…전광훈 교회, 라면 1000개 선결제 진실은?
☞ "집밥 그리웠어" 기러기 아빠, 딴 여자와 새살림…임신까지 충격
☞ 김흥국, 한남동 집회서 "윤석열 대통령만큼 잘한 대통령 어딨나"
☞ 얼마나 급했으면…무안 사고기 기장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
☞ 대학 졸업 후 빵집 알바로 월 300만원…"대기업 아니면 프리터 할래"
☞ 흰치마 입고 하혈한 나솔 영숙…남자 출연자가 보인 예상밖 행동
☞ 체포영장 집행 중단 尹 또 시간 벌었다...버티기 일관하는 속내는
☞ "웰컴 백 외국인"…코스피 2400선·코스닥 700선 탈환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정진솔 기자 pinetree@mt.co.kr
☞ 尹 지지 김흥국, "해병대·연예계 수치!" 댓글에…"네가 뭔데" 발끈
☞ "회식서 갑자기 뒤통수 때려"…홍진희, 연예계 떠난 이유 충격
☞ 유령의 집 같았다는 김승우·김남주 집, 홍혜걸이 산 사연
☞ 서현 팔 뿌리치고 물티슈로 벅벅…김딱딱 김정현, 6년만 사과
☞ 성형 의혹 여에스더 "칼 안 대고 주사기만"…어떤 시술했나
☞ 공수처 "군·경호처, 200여명 겹겹이 벽 쌓아…개인화기 소지"
☞ 특전사 녹취록에 "대통령이 끄집어내래"…메모엔 "통화 기록 지워라"
☞ "9분 뒤 결제 취소"…전광훈 교회, 라면 1000개 선결제 진실은?
☞ "집밥 그리웠어" 기러기 아빠, 딴 여자와 새살림…임신까지 충격
☞ 김흥국, 한남동 집회서 "윤석열 대통령만큼 잘한 대통령 어딨나"
☞ 얼마나 급했으면…무안 사고기 기장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
☞ 대학 졸업 후 빵집 알바로 월 300만원…"대기업 아니면 프리터 할래"
☞ 흰치마 입고 하혈한 나솔 영숙…남자 출연자가 보인 예상밖 행동
☞ 체포영장 집행 중단 尹 또 시간 벌었다...버티기 일관하는 속내는
☞ "웰컴 백 외국인"…코스피 2400선·코스닥 700선 탈환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불이야" 아파트 주민 55명 대피했는데···화재 원인 알고보니 황당 25.01.03
- 다음글전 국민 슬픔 빠졌는데, 웃고 떠든 애경 계열사…경품 뽑기까지 25.0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