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영장 기각종합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영장 기각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4-10-06 23:38

본문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영장 기각종합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이아영 당직판사는 6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대진연 회원 4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 판사는 "피의자들의 주거가 일정하고 현 단계에서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 4명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김건희를 특검하라, 특검 거부권을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옛 국방부 후문을 통해 대통령실에 진입하려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이들에 대한 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대진연은 지난 1월에도 김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은 대진연 회원 2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 중 일부에 대해서도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모두 기각했다.

away777@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검찰 "구영배 뽑아갈 것 뽑자 지시…미정산 위기 2년전 예견"
소주 4병 마셨다는 묻지마 살해 박대성…경찰 "2병만 마셔"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5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