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대신 내줘"…아버지 흉기 협박한 30대 아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택시비 대신 내줘"…아버지 흉기 협박한 30대 아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4-02-10 16:06

본문

뉴스 기사
quot;택시비 대신 내줘quot;…아버지 흉기 협박한 30대 아들경찰차
[연합뉴스TV 캡처]

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택시비를 대신 내 달라며 아버지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부천 자택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당일 술에 취해 택시로 귀가한 A씨는 "요금을 대신 내달라"며 부엌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를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위협에 그쳐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높이 7.2m 성냥 에펠탑…번복 끝 기네스북 등재
설 연휴 모친 살해 후 옆에서 잠자던 30대 아들 체포
대구 이월드 롤러코스터 12m 높이서 멈춰…인명피해 없어
채널 폐쇄해도 다시 돌아오는 北유튜버 유미
"취직했니? 결혼 언제?" 中서 설날 친척들 질문 대처 AI게임 인기
일론 머스크 "몇 달 안에 전화번호 없앨 것…X로만 통화"
"팝 황제 마이클 잭슨 저작권 절반, 8천억원에 소니 품에"
10년간 14억 뜯어 가정파탄 내고 기초수급자 전락시킨 사기꾼
메시 홍콩 노쇼 파장 어디까지…中, 아르헨 대표팀 친선경기 취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2
어제
1,814
최대
3,806
전체
675,6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