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걸려서 죽다 살았어" 이 고통, 또?…백신, 지금 맞아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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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입니다. 작은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지난해 하반기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강 기사를 갈무리해 소개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COVID-19, 아데노·호흡기세포융합RSV 등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고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세균으로 인한 감염병도 골칫거리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밀접·밀폐·밀집의 3밀 환경이 조성된 만큼 감염병 유행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독감은 호흡기 감염병 중에서도 매우 치명적이다. 전염력이 강하고 만성질환자나 노약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자칫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 다행히 독감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모두 존재해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유행 중인 독감의 특성과 치료, 관리 방법을 Qamp;A 형식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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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감에 걸린 뒤 나아도 또 독감에 걸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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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러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게 드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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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상으로 A형과 B형 독감을 구분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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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감도 따로 검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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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사를 맞으면 더 빨리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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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을 먹어도 열이 안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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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지금이라도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 도움말=박준성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실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마상혁 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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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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