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아파트서 담배꽁초 추정 불…주민 20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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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1시간 만에 꺼져…인명 피해 없어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6일 새벽 1시 30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만인 새벽 2시 26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밤중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연제 기자jang.yeonje@jtbc.co.kr [핫클릭] ▶ 허름한 사무실…그곳서 만난 사채 피해자들의 성자 ▶ 만지고, 주무르고…라틴댄스 강사의 선 넘는 강습 ▶ 김민재, 첫 벤치 스타트…투헬 감독이 밝힌 이유 ▶ 허리까지 차오른 눈에 기어서 전진…사투 끝 구조 ▶ [인터뷰] 가수 김범수에게 김나박이 타이틀이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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