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가격이 다르네" 불쾌…유명 시장 가보니 아직도?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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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한 유튜버가 광장 시장을 다녀온 뒤 겪은 불쾌한 경험을 풀어냈습니다. 유튜버는 순대를 먹고 난 뒤 생각했던 가격과 달라 눈 뜨고 코 베인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희 떡볶이랑 순대 하나 주세요. {순대는 골고루 모둠이랑 섞어 드릴게.}] 고객은 8천 원의 일반 순대에 내장을 섞어 준다는 의미로 이해하지만, 더 비싼 만 원짜리 모둠 순대를 팔려는 수법이었던 겁니다. 또 이렇게 어느 매장에서도 카드 결제가 어려워 특히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힘들었습니다. [{1만3000원이요?} 카드는 안 돼요.] 물가가 올랐다지만 시장의 분식 가격이 너무 비싸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K-푸드라고 인식하기 다소 아쉬운 맛이었다고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도 "유명한 시장도 이렇다니", "정직하게 팔면 더 잘 팔릴 텐데"라며 시장의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정재우 기자 jung.jaewoo@jtbc.co.kr [핫클릭] ▶ 명품백 대신 조그마한 파우치 표현…KBS 뭇매 ▶ 클린스만 감독 "손흥민 은퇴 없을 것…주장도 계속" ▶ 매물 찾기도 어렵다…전세사기 공포에 월세 뜀박질 ▶ "닫혀있어야 할 밸브가…" 후쿠시마 원전 또 사고 ▶ 문 닫는 야생동물 카페…갈 곳 없어진 라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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