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부산서 검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부산서 검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10-04 20:34

본문

부산외국인청, 불법 취업 확인…강제퇴거 예정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부산서 검거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했다가 지난달 숙소에서 나간 뒤 복귀하지 않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부산에서 검거됐다.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4일 경찰과 합동으로 부산 연제구 한 숙박업소에서 무단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 2명은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지난 8월 6일 입국한 이후 관련 교육을 받고 지난달 3일 처음 출근했다.

이후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달 15일 숙소에서 나간 뒤 18일 복귀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경찰과 함께 이들의 소재를 추적하던 중 부산에서 불법 취업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숙소에서 신병을 확보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을 조사한 후 강제 퇴거할 예정이다.

win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햄스트링 부상 손흥민, 결국 홍명보호 하차…홍현석 대체 발탁
너무 나간 中국경절 알뜰여행…화장실서 수십명 잠자기도
비닐하우스서 부부 추정 불법체류자 2명 숨져…"CO 중독 조사"
"팔이 무릎에 스쳐" 시내버스서 4세 아이·할머니 폭행한 20대
"LH, 1년 무단결근 직원에 8천만원 급여…뒤늦게 파면"
북한 쓰레기 풍선 떨어지며 남양주 아파트 옥상에 불
티웨이항공 항공기, 이륙 직후 기내 연기에 회항…인명피해 없어
양평 봉미산에서 벌에 쏘인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강남 아파트서 택배 훔치고 흉기 들고 돌아다닌 40대 주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95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8,0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