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60∼70대 형수·시동생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창원서 60∼70대 형수·시동생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4-02-25 11:31

본문

뉴스 기사
창원서 60∼70대 형수·시동생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마산중부경찰서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60∼70대 형수와 시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들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아들은 어머니가 갑자기 연락되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119에 신고, 소방대원들과 함께 집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다가 A씨 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와 B씨는 형수와 시동생 관계로, 각각 침대와 화장실에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부검을 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yongtae@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120㎞로 돌진해 여학생 2명 사망…고령운전자 항소심도 금고4년
매춘 의상·욕망 원피스…낯 뜨거운 알리의 추천검색어
"의사 집단파업도 다루나요?"…tvN 전공의생활 드라마에 불똥
[OK!제보] 산 사람 사망 처리해놓고 "보험료는 다 내라"
평창 선자령서 길잃은 등산객 11명 구조…무사히 하산
英매체 "北 김정은, 장남 있지만 말라서 공개 꺼려"
바다 아닌 한강에도 독도 있다…공식명칭 지정 추진
홍상수, 베를린영화제서 두 번째 심사위원대상
종로구 소재 직장 근로자 월급 426만원 1위…격차 최대 2.6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3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1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