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아파트서 화재…주민 50여명 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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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연기 휩싸인 아파트
광주=연합뉴스 25일 오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4.2.2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reum@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 25일 오후 5시 9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5시 27분께 진화됐지만 불이 난 집 인근에 거주하던 주민 한 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으며 다른 주민 3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졌다. 아파트 전체에 연기가 퍼지면서 입주민 50여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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