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 수영장서 튜브 뒤집어져…2세 남아 한때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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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호텔 풀장에서 물놀이하던 2세 남아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 초기 A 군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 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시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현재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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