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족과 경북 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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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호반휴양림전경.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21개 자연휴양림이 설날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휴양시설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경북도는 지난달 말부터 시·군과 합동으로 안전사고를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림휴양시설에 안전#x2024;보건 등에 관한 유해#x2024;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집중 교육과 홍보활동을 가졌다.
청도 자연휴양림. 경북도 제공
숲과 휴식의 대표로 자리 잡은 경북 자연휴양림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휴양림 내 목재 문화체험장, 어린이 놀이터, 산림 레포츠 시설,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에 안성맞춤이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도민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하여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산림휴양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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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설 하루 앞두고…대낮 서울 도심 공원서 남성 숨진 채 발견 - KBS 앵커, 명품백 표현 논란에 "외신도 파우치로 표현" - "해임하라" 클린스만 위약금은 얼마?[어텐션 뉴스] - 얼굴에 비닐 씌워진 채 숨진 여성 발견돼…"타살 혐의점 무게" - "가슴 저민다", "숨 막혀"…올해의 야생사진 얼음 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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