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도 욕 먹네?"…회사서 설선물로 과자·컵라면 받은 사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주고도 욕 먹네?"…회사서 설선물로 과자·컵라면 받은 사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4-02-09 06:26

본문

뉴스 기사
"탕비실 재고 정리용이냐"

quot;주고도 욕 먹네?quot;…회사서 설선물로 과자·컵라면 받은 사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로부터 명절 선물로 과자와 컵라면을 받았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중소기업 명절 선물 떠도는 인터넷 밈으로만 봤는데 제가 당사자가 되어버렸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초콜릿 바, 쌀 과자, 초코파이 등의 과자와 작은 컵라면 두 개가 들어있는 모습이다.

과자는 박스 포장을 뜯은 낱개 형태로 쏟아부은 듯한 모습이었다. 직원에게 주는 명절 선물로 보이게는 성의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이후 A씨는 박스에 담긴 컵라면과 과자의 사진과 함께 "저도 꿈이었으면 좋겠다. 저희 팀 4명 1/n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36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3,3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