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힘든데…올해 1등 3건 안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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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 미수령 당첨금 1~8월 436억
- 1년간 미수령시 복권기금 귀속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아 소멸한 복권 당첨금이 올해 8월 기준 4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온라인복권, 추첨식 인쇄·전자복권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즉석식 인쇄·전자복권은 판매 기간 종료일로부터 1년간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8월까지 복권기금으로 들어간 당첨금 중 357억5800만원은 로또 당첨금이다. 로또 1등 당첨금 83억1300만원3건도 찾아가지 않아 복권기금에 들어갔다. 2등 당첨금은 8억5000만원16건, 3등 당첨금은 13억7300만원953건, 4등 당첨금은 43억1400만원8만6274건이 각각 소멸시효가 완성됐다. 미수령 건수와 합계 액수가 가장 많은 것은 5등 당첨금으로 418만1658건, 총 209억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금복권은 27억5500만원, 인쇄복권은 50억8400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양 의원은 “복권에 당첨되고도 당첨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사례를 줄여나가야 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소멸시효 기간 연장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미운털 박힌 실업급여…욕먹는 진짜 이유는 ☞ "김연경 배구 해설 반대"…이재영 팬덤, KBS 앞 트럭시위 ☞ "XX 건들지마" 이재명 개딸 흉기에 다친 경찰…尹 경호팀장이었다 ☞ 동메달 확보, 고개 숙인 권순우..“불필요한 행동 죄송”[아시안게임] ☞ 성관계 못하자 “못 써먹겠다”...광분해 손도끼 든 전남편 [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양지윤 galil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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