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코앞에…안양천 산책로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설 코앞에…안양천 산책로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4-02-08 18:28

본문

뉴스 기사
가족과 떨어져 살며 경제적 어려움

설 코앞에…안양천 산책로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서울=뉴시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3분께 양평동 안양천 인근 공원 산책로에 나무에 목을 맨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진 = 뉴시스 DB 2024.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하천 인근 산책로에서 가족과 떨어져 살던 6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3분께 영등포구 양평동 안양천 인근 공원 산책로에 "나무에 목을 맨 남성이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서 60대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숨지기 전 친족에게 자식들을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문자를 남겼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친족이 경찰에 별도로 신고를 했다고 한다.

A씨는 가족과 따로 살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혼 지연수, 아들과 근황 공개
◇ 가수 박서진 "작은형 49재에 큰형 사망" 눈물
◇ 사기피소 은퇴 이종수, 美 한식당서 일한다
◇ 故남궁원 영면…홍정욱 "당신 아들이라 행복"
◇ 광고촬영 펑크 미노이, 이번엔 실내흡연 논란
◇ 변정수, 얼굴에 붕대 칭칭…갑상선암 수술자국 치료
◇ 이덕화 "교통사고 났을때 동료들이 내 조의금 걷어"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꽃다발 선물에 "♥고마워요"
◇ 만취 사망사고 후 반려견 안은 DJ예송 옥중 편지
◇ 추성훈 딸 추사랑 13살 맞아? 8등신 모델포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8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8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