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휴가 중이던 소방관, 식사 중 기도막힌 70대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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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비응119안전센터 소속 최홍준37 소방사가 7일 낮 12시 40분께 익산시 한 식당에 밥을 먹다 기도가 막힌 70대 남성을 구하는 모습.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뉴스1
당시 휴가 중이었던 군산소방서 비응119안전센터 소속 최홍준37 소방사는 도와주세요라는 식당 여직원 외침에 A 씨에게 반사적으로 달려갔다. 이어 그는 즉각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A 씨의 흉부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기도에 막힌 음식물을 토해낼 수 있게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최홍준37 소방사.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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