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해수욕장서 70대 남성 물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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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이 격포해수욕장에서 의식을 잃은 남성을 119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부안해경 제공 2024.8.10/뉴스1
당시 근처에 있던 해수욕객이 A 씨70대·남성가 배영을 하는 듯 보였으나 머리 부분이 물속에 묻혀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육상으로 이동 조치했고,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와 119구급대가 A 씨를 응급조치해 근처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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