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신규 창업률·점유율 상승…"공간 차별화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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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경쟁력 입증…직영점 오픈 등 내실 다져”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인 작심은 지점의 대형화 및 프리미엄화 등 주요 출점 전략에 기반해 창업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작심은 올해 상반기 업계 최다 신규 출점을 이어갔으며, 하반기에도 신규 창업률이 지속 상승하는 등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심은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가 직영점에 투자·운영해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영향력도 높이고 있다. 특히 상가 미분양, 공실 장기화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로부터 키 테넌트로 각광받는 등 공실 해결책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브랜드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은 학생을 비롯해 성인, 스타트업 1인 사업자, 디지털 노마드, 프리랜서 등 다양한 이용층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모델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로부터 각광받으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도 상반기 업계 최다 신규 출점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폭발적인 가맹 인바운드 수요와 실제 지점 유치 등을 통해 업계 1위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창업 점주와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업계 격차를 벌리고 있다. 본사가 직접 직영점에 투자해 운영, 위탁 운영하는 형태로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브랜드 내실 다지기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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