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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뭐하니"…아들방 문 연 엄마가 목격한 충격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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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5-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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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도박 실태, 2만9000명 위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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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첫 사이버 도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2만9000여명이 위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가족부가 29일 발표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에서 이처럼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3일부터 28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39만9129명과 중학교 1학년 43만9655명, 고등학교 1학년 43만8005명 등 127만678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 도박 조사에서 2만8838명이 사이버 도박 문제 위험군으로 조사됐다.

중학생이 1만6309명, 고등학생이 1만2529명 위험군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1만1511명, 여자가 4798명이다.

여가부는 인터넷 중독 청소년에게 상담, 병원 치료, 기숙 치유프로그램, 부모 교육을 제공한다.

사이버 도박 위험군에 대해서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개인상담, 집단상담, 재정·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은 23만63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053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두 가지 모두 과의존 위험군인 청소년은 8만1991명으로 이 역시 전년 대비 6132명 줄었다.

여가부는 “초등학생의 경우 전년 대비 과의존 위험군 수는 줄었으나 조사 참여인원이 44만6128명에서 39만9129명으로 줄어든 것을 고려할 때 오히려 저연령 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가부는 미디어 과의존 저연령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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