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골목서 흉기 들고 어슬렁…결국 경찰차 5대 출동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새벽 2시 골목서 흉기 들고 어슬렁…결국 경찰차 5대 출동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4-10-04 09:23

본문

새벽시간 흉기를 들고 골목을 돌아다니던 남성이 붙잡혔다.

새벽 2시 골목서 흉기 들고 어슬렁…결국 경찰차 5대 출동
사진=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 캡처
2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새벽 2시 집 앞 골목에 경찰차가 5대? 경찰관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9월 초 새벽, 대구 북구의 한 골목길에서 목재로 된 몽둥이와 식칼을 들고 서성거리는 남성을 신고하는 전화가 빗발쳤다.

이를 본 시민들은 ‘흉기를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경찰차 5대를 동원해 긴급 출동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고, 남성은 경찰을 보자마자 흉기로 위협하기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 캡처
경찰차 5대가 총출동해 모든 도주로를 차단했으며, 경찰은 우선 피의자의 흥분을 가라앉힌 다음 흉기를 제거하고 방패로 제압했다.

남성은 특수협박 혐의로 연행됐다. 일반협박죄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 벌금보다 강하게 다뤄지는 특수협박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1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