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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마친 경복궁 2차 낙서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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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3-12-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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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마친 경복궁 2차 낙서 피의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한 10대 피의자들을 모방해 2차 낙서를 한 20대 남성 A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의 SNS에 "미스치프가 말하는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다. 죄송하다. 아니 안 죄송하다. 그냥 예술을 한 것이다"고 범행이유를 밝혔다. 미스치프는 미국 예술가 그룹이다. 2023.1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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