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수십 명 지인 데려와 일가족 집단폭행…악몽이 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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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온라인에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 A 씨는 "친할머니 집에 친척들과 모여 저와 여동생, 이제 20살이 된 친척 동생과 오후 9시쯤 할머니 집 앞 술집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문제는 술집에 갔다가 집에 돌아가던 중에 발생했는데요. 친척 동생이 지나가던 차량 탑승자들과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A 씨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이 "차가 가는데 왜 비키지 않냐"면서 경적을 울리며 시비를 걸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일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A 씨는 "많이 취해서 실수를 했다 죄송하다" 거듭 사과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는 줄 알았던 A 씨는 "약 5분 뒤 차에 있던 탑승자들과 대략 20~30명 되는 지인들이 오더니 저희 3명을 집단폭행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 낌새를 느꼈을 때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폭행을 당한 뒤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금은 셋 다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면서 "이런 경우에는 그냥 변호사 선임을 하는 게 나은 걸까요?"라며 누리꾼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인/기/기/사 ◆ [단독] "모두 대책 안 된다" 전공의 협회장 입장문 입수 ◆ 대표 면담 후 "무단결근 퇴사처리"…공포에 떤 직원, 왜 ◆ "1억 줘놓고 안되면 투쟁도" 부영 결심에 정부도 나선다 ◆ "아차!" 나도 모르게 나온 단어…사라진 개성 출신 교사 ◆ 주전자·간장통 핥더니…이번엔 코 후빈 손가락 갖다댔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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