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서 마약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CCTV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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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한방병원에서 마약을 빼돌려 몰래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절도 혐의로 20대 간호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자신이 근무하는 한방병원 금고에서 마약류 약품을 훔쳐 병원 내에서 몰래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병원 원장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마약류 약품을 빼돌린 경위와 추가 범행 사실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J-Hot] ▶ "벌거벗은 느낌 든다" 그 작가, 배우 하지원이었다 ▶ 유재석 아들 이름 지은 대가 "올해 이 한자 금물" ▶ "이재명 코 파줘야 산다"…한동훈이 소환한 영상 ▶ 나훈아 은퇴 시사 "마지막 콘서트…박수칠 때 떠난다" ▶ "나라고 성공만 하겠나" 백종원 사과한 논란의 메뉴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예슬 hyeon.yeseul@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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