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매장 앞에 비닐봉지 툭…쓰레기 투척하고 가는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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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기도의 한 자연 휴양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제보자가 운영하는 매장 앞에 등산로가 있어 평소 등산객들이 많이 왕래한다는데요. 이 여성이 놓고 간 봉지 안에는 등산객이 먹고 난 빈 막걸리병과 컵라면 쓰레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여성이 떠난 뒤 까마귀가 와서 봉지를 헤집어놓고 갔다는데요.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등산객들이 자주 쓰레기를 버리는 바람에 매번 직접 치웠다”며 “산을 오기 전에 소양을 갖추고 오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애기가 엄마 닮았네~" 산부인과서 사라지는 말, 왜? ▶ 배현진 습격범 "OO 받고 싶어서" 우발적 범행 결론 ▶ "23년간 죄지은 적 없어요" 정유정, 눈물로 호소 ▶ 무적의 촉법 무인점포 털던 만 13살 또 잡았다 ▶ 불타는 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목격자 "OO 들었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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