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심창욱 광주시의원…"지역민께 죄송·탈당 의사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최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광주시의원이 지역민께 죄송하다며 탈당의사를 밝혔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심창욱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일 밤 11시쯤 광주 광산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심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심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의 잘못된 행동에 실망하셨을 광주시민과 동료 의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에 더이상 누가 되지 않도록 탈당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향후 경찰 조사와 시의회 징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hwan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강경준, 불륜의혹 유부녀 A씨와 대화 내용 공개 ▶ 사강, 남편상 비보 후 첫 심경…"거기선 아프지 마" ▶ 나균안 집 나가자 ‘홍석천 유튜브’ 나온 아내…알고봤더니 ▶ “손흥민·이강인 화해, 적극 중재한 사람 있었다”…알고보니, ‘깜짝’ ▶ “저 뱃살 어쩔꺼야?” 걷기대회 나간다는 익숙한 얼굴, 누군가 했더니 ▶ "어린 여자들이 내가 만만해?"…회 환불 요청에 막말 쏟아낸 사장 ▶ “임영웅 팬들, 고마워요” 美 할머니팬, 3.1절 한국에 기부한 사연 ▶ “후배 괴롭힘? 자매 같았다” 오지영, 카톡대화 공개…법정싸움 예고 ▶ 불법체류 부모 출국, 버려진 1.2㎏ 칠삭둥이…백일상 차린 간호사들 ▶ “이장 자리 쫓겨났다고” 쇠구슬 쏘고 다닌 60대, 구속까지…왜?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초록불 횡단보도 향해 승용차 질주…보행자 등 14명 사상 24.02.29
- 다음글조국혁신당 조국 전 장관 "총선서 범진보 진영 투표율 견인역할" 24.02.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