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원효대교 위에 휴대폰·신발 놓여있다"…20대 여성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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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29일 저녁 7시 40분쯤 “원효대교 다리 위에 휴대전화와 신발이 놓여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20대 여성이 한강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어젯밤부터 수색 작업을 실시했지만 아직 해당 여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오늘1일 오전 7시부터 수색을 다시 시작했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수색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이전에 별도로 접수된 실종 신고는 없었다"며 여성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민정 기자ham.minjung@jtbc.co.kr [핫클릭] ▶ 컷오프 홍영표 "李, 100석 돼도 좋다 생각하는 듯" ▶ 윤 대통령, 저커버그 만났다…무슨 대화 오갔을까 ▶ 심근경색 환자에게도 "저희 병원 의사 없어요" 퇴짜 ▶ 밥퍼 후원금이 종교시설로?…억 단위 사용한 이곳 ▶ 마약 처방해 징역 산 의사…버젓이 병원 운영, 어떻게?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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