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에 모자 쓴 민머리 男…고양 지하 다방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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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에 포착된 살인 용의자 이씨 모습. /뉴스1 일산서부경찰서는 용의자 이모57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씨의 키는 170㎝정도다. 민머리에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으며 환복 가능성도 있다. 현금 결제를 이용하고 단거리 도보로 이동하며 수사망을 피해 가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거나 신고를 한 사람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신고 전화는 112 또는 일산서부경찰서 강력2팀031-839-7195으로 하면 된다. ![]() 공개수배 전단지. /뉴스1 시신 상태 등을 조사한 결과 경찰은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씨를 추적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와 피해자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며 “인근 CCTV와 도주 경로를 토대로 이씨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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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문지연 기자 jymoo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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