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약 600명 병원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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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부분이 예고한 대로 오늘19일 오전 병원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 현장 점검 결과,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612명 가운데 인턴 147명 전원, 그리고 레지던트 465명 중 10여 명을 제외한 대다수, 총 600명 정도가 사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장내과, 종양내과, 정형외과 등 주요 필수 의료과 전공의는 전원 사직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던 박단 전공의협의회장도 SNS에 글을 올려, 사직서를 제출했고,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 인/기/기/사 ◆ 브라질산으로 바꿨는데 치킨값 올렸다…"손님 기만하나" ◆ "가족도 살해" 제자들의 단체 협박…방검복 입은 사연 ◆ 국도 한복판 쿵 소리 나며 전도된 차…그 순간 등장 ◆ "이게 회의냐!" 커진 내홍…한동훈 "돈 때문에 위장 결혼" ◆ "나도 살래" 춘제 선물로 인기…중국인들 사로잡은 것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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