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소방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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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현직 소방관 A씨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2시45분쯤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공터에서 20대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것을 사인으로 보고 있다. 조사 결과 직장 내 문제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유족과 주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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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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