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환자 피해 주는 전공의 집단 사직 정당성 없어"
페이지 정보
본문
보건의료노조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전공의들이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정부와 싸운다면 국민 지지를 받겠지만,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정당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제대로 된 필수의료 대책 없이 증원 규모를 발표해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필수·지방 의료를 살리기 위한 공공 의사 인력 확충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카이스트 입틀막에 버려지는 기분" 이공계 학생들은 떨고있다 24.02.19
- 다음글기상악화·광주공항 폭발물 소동에 제주공항 175편 결항종합 24.02.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