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XXX아!" 편의점 직원에게 욕설 퍼부은 10대,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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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찾은 한 손님이 직원과 말다툼을 벌입니다. 손님은 직원이 먹은 음식을 치우라라고 하자, 자신이 먹은 게 아니라고 답하는데요. 이내 직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습니다. 최근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한 손님이 행패를 부렸다는 제보가 어제19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손님은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는가 하면, 식당에서 타인의 휴대전화 뒤에 꽂혀있던 오만원권 지폐를 훔쳤습니다. 또 길에서 친구를 폭행하고, 차량 털이를 시도하기도 했다는데요. 현재 이 손님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상태로, 타인의 카드로 수백만원을 사용했다가 소년법 10호 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의사가 환자생명 담보 잡는 나라 없다"…여론도 싸늘 ▶ 사용처 확인 못 한 임대아파트 관리비 50억…무슨 일? ▶ 값싼 수입닭 쓰고 치킨값 올린 bhc…"소비자 기만" ▶ "차원이 다른 대책" 日 월4500원 저출산세 징수 ▶ "농담으로 말했는데 감독돼" 클린스만 인터뷰 재조명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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