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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올가을 가장 쌀쌀, 낮에도 서늘…강풍·너울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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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4-10-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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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또,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해상에서는 높은 파도를 주의해주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아침, 기온이 얼마나 떨어졌나요?

[캐스터]

오늘 아침, 서울 등 곳곳에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무려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다소 불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21도에 머무는 등 평년 수준을 다소 밑돌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오후 한때 동풍의 영향으로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1.6도, 파주 5.8도, 춘천은 8.8도로,

곳곳에서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습니다.

낮 동안에도 예년 기온을 2∼5도가량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21도, 광주 20도, 대구는 22도가 예상됩니다.

한편,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끄라톤은 현재 타이완 남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 무렵 타이완을 스치듯 지나면서, 세력이 점차 약화하겠고,

이번 주말쯤에는 타이완 북동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라서, 우리나라의 날씨 변동성도 큰 상황입니다.

우선, 개천절인 내일은 서울과 경기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주 후반에는 태풍의 수증기와 찬 공기가 충돌하면서,

남부와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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