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할 추석에…부모와 아내에 둔기 휘두른 40대 체포
페이지 정보
본문
추석 당일 70대 부모와 40대 아내 등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인미수로 40대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북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0시 47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한 주택에서 70대 부모와 40대 아내 등 3명에게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3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종민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박수홍·한예슬·김건모도 ‘고소’… 연예인에 “약점 폭로할까?” 돈 뜯어낸 유튜버 구속영장 ▶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라고 좋아했는데”…정부, 최대 22.3% 인상 추진 ▶ “800세트 선물했는데 맛도 이상”…‘생산일자 2014년 9월’ 표시 월병 中서 대량 유통 ▶ 중국전 결장한 페이커 “갑작스러운 몸살·독감… 金까지 달릴 것” ▶ “내가 좋아하는 여자 왜 데려갔어” 지인에 톱 휘두른 70대 男 집유…이유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관련링크
- 이전글단속 카메라 지났다고 신호 어기고 액셀 밟았다간 과태료 낭패 23.09.29
- 다음글가정불화는 아빠 때문 원망에 살해 시도한 30대 딸 23.09.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