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지원·서훈 자택 압수수색…채용비리·직권남용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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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집행중
- 국가안보연구원에 측근 취업 청탁 의혹 - 국정원 자체 감사 통해 경찰 수사 의뢰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경찰이 박지원81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훈69 전 국가안보실장을 부정 채용 혐의로 자택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은 자신의 측근들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취업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이 둘과 청탁을 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국정원은 올 초 문재인 정부 시기 인사업무에 대한 자체 감사를 벌이고 이와 같은 의혹을 포착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마치고 조만간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것을 검토한단 방침이다. ▶ 관련기사 ◀ ☞ 경찰, 박지원·서훈 자택 압수수색…채용비리·직권남용 혐의 ☞ “애벌레 튀겨먹으려다” 부천 오피스텔서 화재, 51명 대피 ☞ 이웃에 호의로 준 김치가 불러온 살인[그해 오늘] ☞ 역대급 무더위 온다…폭염 관련주 벌써 꿈틀 ☞ 시위대 지나가면 욕설·쓰레기만 남아 “구태집회에 누가 공감하겠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범준 y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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