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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前선대위 관계자들 압수수색…李측근 김용 재판 위증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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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3-08-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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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前선대위 관계자들 압수수색…李측근 김용 재판 위증 의혹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7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공동취재 2023.7.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불거진 위증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의 전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17일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위반 사건 재판에서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위증한 혐의와 관련해 박모씨와 서모씨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 등은 이 대표의 전 선대위 관계자들이다.

이 전 원장은 지난 5월4일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김 전 부원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21년 5월3일 수원 광교의 원장실에서 김용을 만났었다"며 "2년 전 일이지만 휴대폰 일정표에 기록돼 있다"고 증언했다. 경기도에너지센터장 신모씨도 이 자리에 동석했다고 말했다.

당시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2021년 5월3일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사무실에서 현금 1억원을 받았다고 지목했다. 그러자 김 전 부원장 측은 검찰이 제시한 날짜에 자신이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대기 위해 이 전 원장을 증인으로 부른 것이다.

이에 검찰은 이 전 원장에 대해 두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지난 10일에는 이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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