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신림공원서 강간, 피해자 위독…목격한 시민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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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A씨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이날 오전 11시44쯤 현행범 체포됐다. 강간 과정에서 A씨는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피해자와 관계 등 정확한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J-Hot] ▶ 월1600만원 받아 아내 성매매…기러기 아빠 과로사 ▶ 초등생 때리고 성착취…여중생의 영혼없는 반성문 ▶ 이정현, 8층 건물주 됐다…의사 남편 위해 194억 매입 ▶ 분유·기저귀 팔겠다고 로켓배송 한 거 아니거든? ▶ "선생님, 속 시원해요?"…카이스트 갑질 엄마 분노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혜 kim.jihye6@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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