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소송 중 상간녀 고소…최동석 "명예훼손 강경대응"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박지윤, 이혼소송 중 상간녀 고소…최동석 "명예훼손 강경대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10-01 04:31

본문

최동석왼쪽, 박지윤.  출처=인스타그램, 뉴스1
최동석왼쪽, 박지윤. 출처=인스타그램, 뉴스1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을 벌이던 중 남편 최동석과 불륜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에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최동석은 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반박하는 중이다.

3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6월 여성 A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7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오는 10월 29일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동석은 상간녀 소송과 관련된 질문 글이 그의 SNS 댓글로 게재되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제 지인이 박지윤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만나 공개 열애 후 2009년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최동석과의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이혼 소송이 세간에 알려진 후 최동석은 여러 차례 SNS를 통해 박지윤과의 불화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논란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최동석 #박지윤 #상간녀손배소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아내 차안서 나온 삼각팬티...블랙박스 확인해봤더니
동남아 들락날락…마세라티 뺑소니범, 정체 알고보니
유노윤호가 163억에 산 풍납동 빌딩, 8년 만에 가격이...
"여행 함께 간 예비신랑과 형수가 거실서..." 사연
"유재석보다 부자, 자산 1000억" 소문난 가수 누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2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7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