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4도 무더위…수도권·강원·충청 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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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 즐기는 시민들
담양=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7일 전남 담양 관방제림에서 시민들이 휴식하고 있다. 2023.8.17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금요일인 18일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8도, 인천 25.4도, 수원 24.1도, 춘천 23.3도, 강릉 22.8도, 청주 26.0도, 대전 24.2도, 전주 24.7도, 광주 24.8도, 제주 26.4도, 대구 24.3도, 부산 25.1도, 울산 23.2도, 창원 2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은 곳에 따라 5∼3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18일부터 19일 오전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경남권 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북남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mm 이상, 전북, 광주·전남, 경남 내륙, 대구·경북경북남부동해안 제외, 제주도 10∼60㎜ 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울릉도·독도 5∼40㎜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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