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은 실패, 끌고 가다 옷 벗겨진 것"…신림 너클男, 감형 노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성폭행은 실패, 끌고 가다 옷 벗겨진 것"…신림 너클男, 감형 노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3-08-19 04:07

본문

뉴스 기사
가족도 우울증 진료기록 내밀며 감형 노려

신림 성폭행범이 범행 전 골목길을 걷는 모습 / MBN 보도화면 갈무리
신림 성폭행범이 범행 전 골목길을 걷는 모습 / MBN 보도화면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최모씨30가 "성폭행은 실패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최씨는 이같이 진술했다고 JTBC가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씨는 "성폭행을 시도는 했지만 미수에 그쳤다"라며 "저항이 심해 실패했다"라고 말했다.

피해자의 옷이 벗겨진 상태로 발견된 것에 대해서는 "범행 장소로 끌고 가다 벗겨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힘이 남아있었다면 성폭행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에 더해 최씨의 가족도 최씨의 우울증 병원 진료 기록 등을 내밀며 감형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가 우울증을 앓았는지 병원 진료 기록을 확인하는 동시에 성폭행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찰은 최씨에 대해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 내 등산로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17일 오전 11시44분 등산객 신고로 출동해 오후 12시10분 범행 현장에서 최씨를 체포됐다.

피해자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서울시내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성폭행 #감형 #신림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산부인과 女의사, 딸에게 조언 "관계 잘하고 머리 좋은 男은.."
유명 개그우먼 母 칠순잔치에 1000만원 낸 강호동, 알고보니..
외국인과 결혼 후 외벌이 개그우먼, 월수입이 무려..
남친에게 살해된 후 상가 화장실서 발견된 女, 시신 보니..
재산 350억설 유명 여가수, 반전 고백 "집·땅 포기하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78
어제
1,280
최대
2,563
전체
426,45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