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데"…같은 버스 탔던 女 뒤따라가 흉기 휘두른 10대 정...
페이지 정보
본문
버스서 내린 20대 여성 뒤따라가 흉기 휘둘러
얼굴 크게 다친 피해자 병원 옮겨져 긴급수술
버스에 같이 탔던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붙잡혔다.
경찰은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1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 일대에서 2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그는 버스에서 내린 B씨를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얼굴을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버스 내부에서 B씨와 말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20번 성형 日인플루언서…"인생 180도 변해"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부천시체육회 팀장, 男직원에 부비적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얼굴 크게 다친 피해자 병원 옮겨져 긴급수술
버스에 같이 탔던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붙잡혔다.
|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
경찰은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1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 일대에서 2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그는 버스에서 내린 B씨를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얼굴을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버스 내부에서 B씨와 말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20번 성형 日인플루언서…"인생 180도 변해"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부천시체육회 팀장, 男직원에 부비적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관련링크
- 이전글쓰레기통부터 천장까지 샅샅이 수색…"유흥가 마약 꼼짝마" [현장르포] 24.09.29
- 다음글"친구가 흉기 찾고 있다"…통화 후 엘베 안에서 죽어간 피해자[그해 오늘] 24.09.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