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큰 추위 없어…첫 해돋이 독도 7시 26분, 서울 7시 47분
페이지 정보

본문

2024년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어제보다는 낮은 기온이지만, 큰 추위는 없는 모습입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높겠고, 크게 춥지 않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서울지방은 아침에 -1도로 시작해 낮에는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한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일부지역에는 최저기온이 -6~-7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 있겠는데요. 주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후반에는 날씨가 지금보다 더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은 가끔 구름만 있는 정도의 맑은 날씨갸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강원중.북부산지에 눈이 조금 오는 곳 있겠는데요, 따라서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무난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해돋이 시각은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울산 간절곶이 7시 31분, 강릉 정동진 7시 40분,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첫해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알콩달콩 살았는데"…태국 친정 다녀오다 숨진 다문화 여성 남편 비통
- 장제원 子 노엘, 尹 체포영장 보도에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이슈세개]
-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이혼 확정…8년 만에 소송전 매듭
- 헌재 "6인 체제 부담은 사실…재판관 3명 임명 절실"
- 헌정사 첫 대통령 체포영장…집행·수사기간 등 공수처 앞 난제들
관련링크
- 이전글"살려주세요" 사고 여객기 꼬리칸서 비명…승무원 구조 당시 상황 [지금이... 24.12.31
- 다음글[제주항공 참사] 175번째 희생자 신원 확인…남은 인원 4명 24.12.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