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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큰 추위 없어…첫 해돋이 독도 7시 26분, 서울 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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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12-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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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뒤로 2024년 마지막 해가 넘어가고 있다. 유난히 대형 사건사고가 많았던 2024년을 보내고, 내년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본다. 황진환 기자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뒤로 2024년 마지막 해가 넘어가고 있다. 유난히 대형 사건사고가 많았던 2024년을 보내고, 내년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본다. 황진환 기자

2024년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어제보다는 낮은 기온이지만, 큰 추위는 없는 모습입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높겠고, 크게 춥지 않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서울지방은 아침에 -1도로 시작해 낮에는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한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일부지역에는 최저기온이 -6~-7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 있겠는데요. 주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후반에는 날씨가 지금보다 더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은 가끔 구름만 있는 정도의 맑은 날씨갸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강원중.북부산지에 눈이 조금 오는 곳 있겠는데요, 따라서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무난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해돋이 시각은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울산 간절곶이 7시 31분, 강릉 정동진 7시 40분,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첫해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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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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