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여성 허리 와락 끌어안은 해경…혐의 부인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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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혐의 부인
- 해경 직위 해제 당해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제주 해양경찰관이 길을 걷던 모르는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55분쯤 서귀포시 신시가지 한 거리를 걷던 여성의 허리를 한차례 끌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이틀 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 직위를 해제했다. ▶ 관련기사 ◀ ☞ 북한 ‘오물풍선에 김포공항 이착륙 한 때 차질 ☞ 삼겹살 주문했는데 청포도 사탕이…위메프·티몬 사태 일파만파 ☞ 아빠 살려줘 마지막 문자…태안서 사라진 여성, 숨진 채 발견 ☞ 40대女 성폭행 중학생 근황...집팔아 합의 징역 7년 확정 ☞ 제트스키에 끌려가던 보트, 방파제 쾅…탑승객 붕 떠올라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로원 bliss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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