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디어 시스템

오세훈 "국민께 사죄, 사회·경제적 안정 시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2-14 20:37

본문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판단 기준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쓰고, "당이 이 일로 분열하지 말고 다시 뭉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시급한 일은 사회·경제적 안정"이라며 "지난 며칠간 국내·외 경제의 최전선에 서 있는 분들의 말씀을 경청해 왔는데, 그분들의 요청은 절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었다며 "안정을 위해 헌재의 공정하고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오 시장은 "여야를 넘어서 서민경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거국적 협력과 위기 극복의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모든 기준은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인/기/기/사

◆ "국회 불 꺼지자…난 화투쳤다" 마감하던 웹툰 작가 후일담

◆ 한 달도 안 빼놓고 뚝뚝…14년 후엔 서울 빈집이 골머리?

◆ 꿈속 조상님 "동쪽 가라"…0.3초 찰나에 찍힌 사진 대반전

◆ "기사 터질까 애태웠다…매일이 고문" 故김수미 일기 충격

◆ "실수로 멸균우유에 섞였다" 매일유업 자진 회수, 무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