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중학교 앞 2m 땅 꺼짐 발생해 복구…학생들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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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학교 앞 깊이 2m 땅 꺼짐. 사진 고양시 의회 제공. 24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경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중학교 정문 앞 도로에 폭 3m, 깊이 2m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구청은 주변을 통제하고 자정까지 응급 복구 작업을 벌여 도로 포장 작업 등을 마쳤다. 현재는 일부 차선을 통제한 뒤 토사 제거 등 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날 오전 중 마무리 작업을 마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에 매설된 우수관로의 빗물받이 연결관이 파손돼 빗물이 메인 관로로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 토사를 유실시키면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큰일 날 뻔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 기안84도 미친 러닝…발 빨라지는 도핑화 정체 ▶ "나체로 걸어다닌다"…한밤 포항 뒤집은 알몸女 ▶ 4명인데 1박 7만원 썼다…그 가족에 벌어진 일 ▶ "양궁 女개인전도 노메달…한국 金 5개 예상" 충격 ▶ 외국인女 집단 성폭행 당했다…올림픽 앞둔 파리 발칵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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