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회 이어 연세대에서도…"서울 곳곳에 오물풍선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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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4일 뉴스1에 따르면 연세대는 이날 오후 5시께 신촌캠퍼스에서 북한발 오물이 담긴 비닐봉지 1개가 떨어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쓰레기 풍선은 연세대 신촌캠퍼스 정문 입구 공학관 근처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는 이날 오후 재학생들에게 "북한의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낙하물이 신촌캠퍼스에서 발견됐다"며 "연세 가족 여러분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시고, 낙하물 발견 시 접근금지 및 군부대1338나 경찰112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쓰레기 풍선 낙하에 따른 인명, 재산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일대에 이어 여의도 국회의사당 경내에서도 2개가 발견됐다. 국회 측은 낙하 사실을 확인 후 수거 등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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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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